국해협 301
발송일 2004. 7. 20
수신 각 회원사 대표이사


1. 각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부산세관 화물검사과-1369(2004.07.19)호와 관련입니다.
3. 부산세관에 의하면 최근 우리나라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과 관련하여 국내 선박회사에 대한 테러위헙 등 부산항에 대한 테러가능성이 한층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4. 이에 대비하여 부산세관에서는 해상화물을 통한 테러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관리대상화물 선별 및 국내 반입화물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5. 특히, 국내를 거쳐 제3국으로 운송되는 환적화물에 대해 적하목록 심사를 강화하고자 하니, 적하목록 제출자는 B/L 등 선적자료를 면밀히 확인후 품명, 송·수하인(통지처 포함)등을 정확하게 기재하시기 바라며,
6. 적하목록의 부정확한 기재로 인해 세관검사화물로 선별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