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해협 171
발송일 2004. 4. 30
수 신 각 회원사

1. 각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부산세관 육상감시관-549(2004.04.27)호와 관련입니다.
3. 부산세관에서는 항내 부두를 출입하는 대리점(선박회사 포함), 선용품 공급업체, 기타 항만 출입업체 임직원들이 외항선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선물(양주, 담배 등)을 세관에 신고없이 반출하다가 적발되어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가 있는 바,
4. 입출항수속 업무대행 등의 과정에서 외항선 승무원으로부터 양주, 담배 등을 선물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동 물품을 세관 출무반에 아래와 같이 신고하여 정식 통관절차를 밟아야 함을 알려드리며,
5. 만약 이를 위반하여 처벌을 받은 경우 처벌받은 직원이 소속된 업체관련 선박에 적재되는 모든 선용품에 대하여 현행 先 자율적재를 불허하고 종전처럼 먼저 선용품 등 적재 확인 신청서를 세관 출무반에 제출하여 운송차량에 실린 물품을 먼저 확인 받은 후 본선 적재확인 업무를 진행하게 되며, 자율관리 불허 등 기타 행정절차상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신고처 : 세관출무반 - 제1출무반(2부두 소재) ☏ 051-460-6533
제2출무반(감만부두소재) ☏ 051-460-6553
○ 절 차 :
① 전화 등 신고후 선물받은 물품은 기증 받은 장소에 그대로 두고 대기
② 세관출무반 출무 → 확인·유치 → 유치증교부 → 휴대품과 인계 → 통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