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운대리점업과 제3국간 용선, 화물중개업 및 벌크화물 물류업을 하고 있는 썬힐 트랜스 오션 로지스틱스(주 - 대표이사 황 재웅)가 한국국제해운협회(회장 이 상복)에 2006. 3. 2자로 가입하여 협회회원수가 237개사로 늘었다.

썬힐은 2000. 1. 10 선일에이전시로 등록하였으나 2005. 10월 현재의 썬힐 트랜스 오션 로지스틱스(주)로 상호를 바꾸고 황 재웅 사장이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해운업에 진출했다.

주로 해외영업에 치중하고 있는 썬힐은 농협중앙회, 한국전분·당협회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국내취급선박이 400척에 이를 정도로 부정기선분야에선 중견회사라 볼 수 있다.

동 사는 국내외영업과 물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포항에 물류창고를, 인천과 청도에 국내외 사무소를 두고 그리스에는 대표부까지 두고 있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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